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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생·학부모 1000여 명, 31일 육상 한마당 참여

트랙·필드 경기 34개 부문 운영
달리기·도약·투척 등 체험 공간 마련
진로 탐색과 영양·건강 정보도 제공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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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학생들이 육상 경기에 직접 출전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기초 운동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트랙과 필드 경기를 비롯해 체력 활동과 진로 탐색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2026 부산 육상 한마당'을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는 학생들의 학년별 발달 수준을 고려해 단거리·중거리 달리기와 필드 종목 등 34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달리기와 도약, 투척, 기초체력 등 4개 주제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10여 곳이며, 참가자들이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별도로 마련되는 체육 진로·진학관에서는 관련 분야의 진학과 직업을 알아볼 수 있다. 영양 체험관과 러닝 스테이션에서는 식습관과 신체 관리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쌓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두고 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체육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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