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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단국대 원종호 교수, 최종영 석사.(사진=단국대 제공) |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키토산, 피브로인 등 다양한 기원의 친환경 바이오소재에 주목하고 방대한 선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바이오소재를 적용한 분리막이 기존 PP 분리막보다 전해액 흡수율이 최대 약 14배 늘었다.
바이오소재 기반 분리막은 촘촘한 결합 구조 덕분에 기존 PP 분리막이 수축하는 온도보다 100℃ 이상 높은 220℃ 이상의 고온에서도 형태를 유지하며, 배터리의 고질적인 문제인 화재 안정성 또한 개선됐다.
이번 연구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이차전지 분리막의 성능과 안전성 향상 방향을 학술적으로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원종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술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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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왼쪽부터] 단국대 원종호 교수 및 최종영 석사](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10m/29d/20261029010019890000858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