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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별 돌봄 수요 분석…2027년 계획 연말 확정

시·구군 돌봄 자원과 취약 영역 진단
11월 중순 초안 마련 후 추가 자문
구군 11월 말·울산시 12월 말 완료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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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지역마다 다른 돌봄 수요와 서비스 공급 여건을 분석해 내년도 통합돌봄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구군별 취약 영역을 살핀 뒤 실행 과제를 담은 지역계획을 연말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29일 오후 1시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2027년 통합돌봄 지역계획 수립 지원 1차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와 구군의 실무 담당자, 중앙사회서비스원 및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에서는 실태조사와 지역별 통계를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규모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살펴본다. 지역 간 차이와 부족한 분야를 찾아 계획에 반영할 과제도 검토한다.

참석자들은 계획 작성 일정과 울산시의 통합돌봄 방향을 공유하고,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실무상 쟁점을 논의한다. 현장 담당자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진행된다.



시는 첫 상담 결과를 반영해 11월 중순까지 시와 구군의 계획 초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후 2차 자문을 거쳐 구군은 11월 말까지, 울산시는 12월 말까지 각각 2027년 지역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정미 울산시 복지보건국장은 지역별 여건과 주민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면밀히 살펴 계획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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