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 아산시

호서대, 정부 주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충남지역 본선서 44% 점유

창업 명문 입증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10-29 09:22
정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창업 지원 사업에서 호서대가 지원해 배출한 창업가들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29일 호서대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충남 지역 배정 정원 16명 가운데 무려 7명(약 44%)이 호서대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쳐 본선 무대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진출자들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펼쳐진 치열한 지역별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으며,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호서대 애니메이션학부 4학년 하태민 씨가 선보인 애니메이션·웹툰 제작 솔루션 '컬러 애니'가 큰 호평을 받았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 제작 과정의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색상 규칙 관리 및 프레임 간 색상 전파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원화 보안 유지를 위해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유출하지 않고 기기 내부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미 특허 명세서 초안 작성과 선행기술 검토까지 마쳐 현장 상용화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호서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예비 창업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