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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 영명고 학생들과 독립운동 역사 답사

1학년 110명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유관순 열사 정신 되새겨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10-29 09:55
독립기념관 답사 (1)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와 영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천안 독립기념관 역사 답사에 참여했다. (사진=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 제공)


공주지역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겼다.

공주시는 지난 28일 3·1여성동지회 공주지회(회장 정금선)가 영명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0명과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역사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유관순 열사를 배출한 영명고 학생들이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배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문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3·1운동을 비롯한 주요 항일 투쟁의 역사를 살펴보고,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염원의 동산'에서 진행한 타종 체험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정금선 회장은 "교과서 속 활자를 벗어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독립운동 정신을 체감하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값지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살아 있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운 경험은 미래를 여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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