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도시공사, 저탄소 어워즈 대상…2년 연속 인증도

광역시·도 공기업 부문 최고상
취약계층 주거환경·지역기업 활동 평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9 10:06
부산도시공사 전경.(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본사 건물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기업의 친환경 제품 판매를 돕는 활동 등을 인정받아 '2026 저탄소 어워즈'에서 광역시·도 공기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시재생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고려한 경영 방식을 도입해 온 활동에 대한 평가다. 공사는 지난 9월 30일 사단법인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2년 연속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주택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과 지역기업의 친환경 제품 관련 지원이 주목받았다. 지역 협동조합과 마을기업에는 친환경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줬으며, 제품 제작과 관련한 자문도 제공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과 주택 수리 분야에 대한 지원 역시 주요 활동으로 제시됐다. 환경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기업의 생활·경제 여건도 함께 고려한 사례들이다.



부산도시공사는 도시재생 업무와 연계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환경 분야의 기관 인증에 이어 공기업 부문 상까지 받게 됐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저탄소 인증과 대상 수상을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결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연결되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