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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공공 현수막 112장 친환경 소재로 교체

행정용 게시대 PVC 사용 줄여
제작·설치 비용 전액 지원 완료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9 10:11
4. 도로관리과-친환경 현수막 제작 지원사업
부산진구가 행정용 현수막 112장에 적용한 친환경 소재 사용 안내 문구와 인증마크. (자료=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행정용 게시대에 설치하는 현수막 112장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게시했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정기관이 사용하는 광고물부터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행정용 게시대에 걸리는 현수막을 대상으로 원단 제작과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게시된 112장에는 모두 'RECYCLE 부산진구 친환경 현수막' 인증마크가 들어갔다. 주민들이 해당 광고물에 친환경 재료가 사용됐다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한 것이다.

기존 현수막에 쓰이는 PVC는 플라스틱 계열 소재다. 부산진구는 공공부문의 사용량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공공기관이 먼저 현수막 재료를 바꾸는 일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의미가 있다며, 지역에서도 친환경 광고 방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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