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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사랑상품권, 29일부터 결제액 5% 추가 환급

11월 15일까지 모바일 상품권 대상, 기존 할인 포함 최대 17% 혜택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10-29 10:19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모바일 청양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기존 12% 선할인을 포함하면 최대 17%의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군은 전국 단위 소비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고자 추가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청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5%를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립한다. 종이 상품권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12% 할인된 8만 8000원에 구매한 뒤 전액 사용하면 캐시백 5000원을 받는다. 구매 할인액 1만 2000원을 합쳐 총 1만 7000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상품권 구매와 보유 한도는 기존 기준을 적용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 최대 보유액은 100만 원이다.



적립한 캐시백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앱 첫 화면의 '결제설정'에서 '캐시백 사용'을 활성화하면 다음 결제 때 적립금부터 차감한다. 해당 메뉴는 캐시백을 처음 받은 이후 화면에 나타난다.

군은 김장철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 마트 등 지역 가맹점의 상품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역 상점의 매출 증대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캐시백은 확보한 예산 안에서 지급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11월 15일 이전에도 행사를 종료할 수 있다. 군은 상품권 앱과 군청 홈페이지에 행사 내용을 게시하고 지급 현황을 매일 확인해 종료 시점을 안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상품권 추가 환급이 가계 소비의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기간 지역 가맹점 이용을 당부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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