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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번개탄 판매 안전수칙 지킨 마트 2곳 표창

드림마트 선암점·자연애마트 달동점 선정
11개 동 18개 점포 자살 예방 활동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0-29 12:11
5.남구, 생명 사랑 실천가게 우수 점포 선정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예방 활동에 참여한 드림마트 선암점을 '생명 사랑 실천가게' 우수 점포로 선정한 가운데, 점포 관계자와 센터 관계자가 매장 앞에서 표창장과 우수기관 안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에서 번개탄 판매 방식을 바꿔 자살 예방에 동참해 온 마트 두 곳이 우수 점포로 선정됐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9일 드림마트 선암점과 자연애마트 달동점에 '생명 사랑 실천가게' 우수 점포 표창장을 전달했다.

남구는 2018년부터 번개탄 판매 방식의 변화를 통해 자살 수단에 대한 접근을 줄이는 사업을 이어왔다. 판매대에 제품을 직접 내놓지 않는 방식과 구매 용도 확인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남구 11개 동의 판매점 18곳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참여 매장이 판매 수칙을 지속해서 지킬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이행 상황 확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표창을 받은 점포 관계자는 일상적인 판매 과정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판매점과의 협력을 유지하면서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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