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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의회 공식 출범… 제1대 95명으로 시작

29일 출범식, 4개 분과 구성… 내년 청년예산 연계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6-10-29 17:27

신문게재 2026-10-30 4면

2026.10.29 대전청년의회 출범식 (21)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 청년들이 정책 발굴부터 예산 반영, 사업 평가까지 직접 참여하는 제1대 대전청년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전시는 29일 드림아레나에서 청년의원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대 대전청년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청년의회는 올해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공개 모집에 지원한 601명 가운데 성별과 거주지역 등을 고려한 층화 추첨을 통해 선발된 95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의원들은 진로탐색·사회진입·경력형성·가족형성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다음달 부터 정책과제 발굴과 제안에 나선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특히 내년 신설되는 청년참여예산과 연계해 청년들이 제안한 사업의 예산 반영을 추진하고,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 점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의원 위촉장 수여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은 청년의 일상과 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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