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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
부산시교육청은 29일 교육감실에서 시티캅으로부터 교육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정현돈 시티캅 대표, 정권영 부회장,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부산지역 중학생 20명과 고등학생 20명 등 모두 4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중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들이다.
시티캅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2020년부터 올해까지 부산교육청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기부금이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보완하고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시티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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