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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주차난 해소 '제6공영주차장' 준공

11월 14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김호영 기자

김호영 기자

  • 승인 2026-10-30 18:08
94면 규모 공영주차장 준공
남양주시 '다산 제6공영주차장'이 완공돼 11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 남양주시가 다산진건지구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립한 '다산 제6공영주차장'이 완공돼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남양주시는 11월 13일 다산동 6097번지 일원에서 '다산 제6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주차장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있어 주차공간 부족문제가 제기돼 온 다산진건지구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근상권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된 다산 제6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1,338㎡,연면적 2,932㎡,지상 3층 4단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9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3년부터 주민설명회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외관 등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각종 행정절차와 안전성검토를 거쳐 2025년 9월 공사에 착수해 결실을 보게 됐다.

준공식에는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줄어들고 인근 상권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 제6공영주차장은 11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을 거친 뒤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주차 요금은 기본 30분 600원,30분 초과 시 10분당 300원이 추가되며, 1일 주차 요금은 7,000원,월 정기 주차 요금은 7만 원으로 책정됐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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