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은 하나은행 서산지점 및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함께 환자와 지역주민에게 위로를 전하는 '하나그린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통해 내원객들에게 정서적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의료원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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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의료원은 30일 본관 로비에서 하나은행 서산지점,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하나그린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의료원 제공) |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30일 본관 로비에서 하나은행 서산지점(지점장 오미경),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하나그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병원을 찾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에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병원 로비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하며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나눴다.
공연은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연주단 소속 김재원 베이스트롬본 연주자와 이윤호 트롬본 연주자, 이혜진 트럼펫 연주자, 조종현·주혜준 호른 연주자가 참여해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였다.
연주단은 'Londonderry Air'를 비롯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모두 7곡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나은행 서산지점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환자와 가족, 내원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연주가 바쁜 일상과 치료 과정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의 위로와 따뜻한 휴식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주민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현재 제1주차장 부지에서 신관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내원객들에게 제2주차장(유료)과 제3주차장(무료)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제3주차장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차장과 의료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20분 간격으로 하루 약 20회 운행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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