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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멕시코 BJFEZ 인사이트트립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자청) |
이번 프로그램은 구역 내 대표 기업과 주요 개발 지구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멕시코 누에보레온자치대학교 석·박사과정생 7명도 참여해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삼영엠티(주)를 방문했다. 삼영엠티(주)는 사업 현황을 직접 소개하며 엔진·변속기 등 자동차 핵심부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기업이 쌓아 온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을 향한 비전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했다.
이어 미음지구를 시작으로 국제산업물류지구와 신항만지구를 차례로 돌아보는 지구투어를 통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물류 기반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BJFEZ 홍보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견학이 책이나 강의로는 접하기 어려운 제조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멕시코 참가자들은 지역 기업의 생산 역량과 해외 협력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성호 청장은 "해외 참가자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성장 잠재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을 대표하는 우수기업과 함께 특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외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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