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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 학생 전원 수상

개인전 대상 2년 연속·특별상 2명
단체전 6명 최우수상·13명 금상
최진혁 교수 지도·대학 취업지원 연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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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29~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제24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 개인전 대상과 단체전 최우수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둔 뒤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 학생 23명이 대구에서 열린 전국 규모의 음식 경연에 참가해 모두 상을 받았다. 개인전 요리부문에서는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고, 6명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뒀다.

가장 높은 성적을 낸 학생은 신남국·안나영이다. 두 학생은 개인전 요리부문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김동준·정주현은 한국조리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

단체전에서는 박성욱·고건영·박재우·이인성·강예림·이세준이 한 팀을 이뤄 대구광역시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노선애·김지우·김형민·김서영·변지희·주소영·정윤주·최지희·장예은·이채원·배서현·이채윤·이윤정 등 13명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성적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제24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서 나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행사를 맡았으며, 요리뿐 아니라 제과·제빵과 공예, 칵테일 등 여러 분야의 경연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출전 준비는 울산에서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최진혁 겸임교수가 지도했다. 개인별 조리 기술을 다듬는 과정과 함께 정해진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연습이 이뤄졌으며, 단체전 참가자들은 맡은 역할을 나눠 경연을 준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도 대회 참가를 뒷받침했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외부 경연에 적용하고 자신의 전공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상을 받은 신남국·안나영 학생은 준비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거듭 보완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함께 출전한 학생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언환 울산과학대 호텔조리제빵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지도, 대학의 취업지원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실습과 외부 경연 경험을 통해 조리 전문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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