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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모양성제 축제 전경. /고창군 제공 |
올해 고창모양성제는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고창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담은 전통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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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모양성제 축제 전경. /고창군 제공 |
또한 상하농원과 연계한 폴바셋 운영과 가을 제과점 체험, 풍천장어와 고창한우를 활용한 먹거리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를 마련해 고창의 맛과 매력을 알렸다. 먹거리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관람객이 행사장에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썼다.
이날 보고회는 프로그램별 운영 결과를 비롯해 교통·주차, 안전관리, 먹거리, 환경정비, 관람객 편의 등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부서별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 과제와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해 성과가 높은 프로그램은 발전시키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도 축제 준비 단계부터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군민과 관계기관·단체, 자원봉사자, 공직자 여러분의 협력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의 성과와 보완 과제를 면밀히 살펴 제54회 고창모양성제가 더욱 내실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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