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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제1회 사랑 실은 손편지 공모전'시상식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주관
14편 우수작 선정, 대상(대전시장상)'하늘에 계신 아주버님께'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11-02 01:17
1. 원장님 축사
허춘 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허춘)은 10월 29일 진흥원 2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사랑 실은 손편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이사장 정진남)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에 점차 사라져가는 손편지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효(孝)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9월 30일까지 총 89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를 거쳐 최종 14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2. 단체사진
제1회 사랑실은 손편지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영예의 대상(대전시장상)은 '하늘에 계신 아주버님께'를 출품한 김미옥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사랑하는 이에게'의 임종순씨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 등 총 14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시상식 행사 중 진행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의 손편지 낭독과 초청 시인의 고전 손편지 낭독 순서에서는 참석자들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뭉클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 수상장면
사진 왼쪽부터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대상 수상자 김미옥 씨, 정진남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이사장.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허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간 편지 한 장은 사람의 온기를 품은 마음의 기록이자 세대를 이어주는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공모전의 작품들을 엮은 책자가 이웃들의 진솔한 삶과 사랑을 기록하고,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소통과 존중의 효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4. 현장사진
제1회 사랑실은 손편지 공모전 대상 수상자 김미옥 씨가 손편지를 읽고 있다. 사진=한국효문화진흥원 제공
정진남 (사)뿌리공원전국문중협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의 공모작들은 향후 책자로 발간돼 지역 사회 내 효 가치 전파를 위해 널리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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