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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2027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원서'를 접수한다. 온라인 방식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부모는 접수 시스템에서 관할 교육지원청을 선택한 뒤 휴대전화로 본인 확인을 거쳐 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내용을 저장한 후 최종 제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지원 학교는 거주지에 해당하는 학교군 또는 중학구에서 2곳을 골라 1지망과 2지망으로 구분해 입력해야 한다.
학부모가 제출한 자료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확인을 거친다. 이후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를 통해 관할 교육지원청으로 전달된다.
최종 제출 후에는 학부모가 직접 내용을 고칠 수 없다. 변경할 사항이 생기면 접수 마감 전에 담임교사에게 요청해야 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학부모는 학교에서 받은 기존 서식을 작성해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면 된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해당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 종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 절차와 이용 방법을 설명한 영상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자료실과 각 초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접수가 끝나면 기준번호 추첨 등 배정 절차를 진행하고, 결과를 2027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접수 방식으로 학부모의 서류 제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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