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천안시는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 드라마 작가 15명을 초청해 천안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사진=천안시 제공) |
시는 최근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 드라마 작가 15명을 초청해 천안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팸투어는 드라마 등 방송 콘텐츠의 배경과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천안의 관광 매력을 콘텐츠 제작 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참가자들은 치즈인더트랩, 스토브리그, 영화 괴물 등 인기작들을 대거 탄생시킨 드라마 작가들로 구성됐다.
팸투어를 통해 드라마 작가들에게 지역 명소를 직접 소개하고, 향후 드라마 촬영지와 콘텐츠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참가자들은 직산현관아와 직산향교를 방문해 천안의 역사·문화유산을 살펴봤으며, 뚜쥬루 빵돌가마마을에서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의 먹거리 문화를 경험했다.
둘째 날 뮤지엄호두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광덕사를 탐방하고, 태학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천안의 문화·자연 관광자원을 폭넓게 체험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드라마 작가 등 방송 콘텐츠 관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이 실제 콘텐츠 제작과 연계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방송을 통해 관광명소가 소개될 경우 지역 인지도 제고와 방문객 유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행 인플루언서, 외국인 유학생 등을 모집해 참가자 콘셉트에 맞춘 천안의 명소도 소개하고 있다.
정선하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드라마 작가들에게 천안의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방송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홍보를 확대해 천안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