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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내년 장애인일자리 96명 모집…13일 마감

전일제 33명·시간제 25명 등 선발
월 급여 59만9200~223만6300원
12월 선발 확정·내년 1월 근무 시작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11-02 10:10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청 전경. (사진=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이 2027년 공공부문에서 일할 장애인 96명을 선발한다. 근무시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채용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지역 행정기관과 장애인 관련 시설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장애인이다. 신청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근무 유형별로는 주 40시간 일하는 전일제 33명, 주 20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25명, 월 56시간 활동하는 복지일자리 38명을 뽑는다.

월 급여는 전일제 223만6300원, 시간제 112만3500원, 복지일자리 59만9200원이다.



선발 과정에는 제출 서류 검토와 면접 등이 포함된다. 울주군은 심사를 마친 뒤 오는 12월 합격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장애인단체 및 관련 시설 등에서 근무한다. 맡게 될 업무는 민원·행정 업무 보조, 사무 지원, 급식 보조, 주변 환경 정리 등이다.

울주군은 이번 채용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소득을 얻을 기회와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이 일터에서 경험을 쌓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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