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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건사고] 대전 아스콘 공장 화재, 합동감식 예정…태안·천안서도 잇따라 불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 승인 2026-1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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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주말 사이 대전 대덕구의 한 아스콘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 태안의 복합상업시설과 천안의 다세대주택에서도 화재가 잇따랐다.

7일 오후 10시 13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한 아스콘 공장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4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47분 만인 오후 11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아스콘 제조설비의 히터 열매체유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비산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46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지상 9층 규모 복합상업시설 건물 5층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2대와 인력 85명을 동원해 2시간 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소방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층 목욕탕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9분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4층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 등 4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39대와 인력 97명을 투입해 19분 만인 낮 12시 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주택 1세대를 태워 소방 추산 1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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