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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9~12일 나흘간 제298회 제1차 정례회
결산 승인안·조례안 등 밀린 안건 처리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6-11-06 17:34
대덕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가 넉 달 넘는 장기 파행 끝에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그동안 미뤄졌던 예산안과 각종 안건 처리에 나선다.

6일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규칙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된다.

26.11.06 제298회 1차 정례회 의사일정
제298회 1차 정례회 의사일정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특히 장기 파행으로 처리가 지연된 약 80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안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할 방침이다.



전석광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구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과 조례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앞으로도 집행부와의 협치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의회는 의장 선출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넉 달 넘게 원 구성에 난항을 겪다가 지난달 30일 임기 시작 122일 만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정상화됐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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