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작품은 타 지역민이 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아와 여행하는 전 과정을 외부인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대전의 매력을 신선하게 재해석했다는 평가다.
우수상에는 김진철 씨의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대전의 매력 찾기’와 이진솔 씨의 ‘대전 시장, 다 가봤슈’가 각각 뽑혔다.
시는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대전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68명이 81개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 중에는 서울과 경기 등 타 지역이 23명이 지원했다.
수상자 및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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