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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에 네티즌 사이다 발언 속출

이건우 기자

이건우 기자

  • 승인 2017-08-03 11:20
박찬주 대장(육군 2작전사령관) 부인의 상상초월 갑질에 인터넷에 분노의 댓글이 폭증하고 있다.

호출용 전자팔찌에 이어 3일 2015년 공관병이 갑질에 못이겨 자살을 기도했다는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분노의 목소리는 더 커지고 있다.

특히 전역지원 신청에 대해 연금 등 혜택을 누리려는 꼼수라며 꼭 진상조사로 책임을 추궁,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네티즌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박찬주 대장과 마누라 구속시켜서 연금 못받게 해야한다. 사고 터지자 마자 전역 제출서 낸거는 100% 연금 받겠다는 꼼수다. 절대 연금 한푼도 못받게 조치해야한다. 국민세금이다" (YOL****) , "박찬주 대장은 이등병으로 강등 제대시켜라. 이자는 똥별중의 똥별이다"(gua****)", "공관병 자살 시도까지 했다던데... 정말 악마 부부네요ㅜㅜ 이런 사람들은 연금이든 군에서 받는 해택 모두 없애야해요ㅡㅡ이러고 전역해 나랏돈으로잘 살꺼 아니예요. 그 꼴보기 싫으네요"(sys****), "아주 최순실같은 인간들이 곳곳이 기생하고 있구만. 군법으로 재판해서 파면시키고 옥살이 시켜야 됨. 여단장인 마누라까지 해서"(die****) 등이 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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