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 소음대책위원회 결산 총회 개최

서산 해미 소음피해대책위원회 결산 총회 모습

서산 해미 소음피해 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5시부터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진중관)에서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총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산보고회와 더불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당 시·도의원과, 환경생태과장, 항만물류과장, 해미면장 등이 참석해 민항기유치와 관련한 위원회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관계자는 비행장 민항유치 사업의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의 결과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예산반영 등 사업이 추진될 경우, 그 과정에 있어서 관련 지역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고, 이에 대해 체계적인 홍보를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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