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군에 따르면 한국꽃누르미협회 대전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회는 노근리평화공원을 타 지역 문화인들에게 알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두 30점의 작품 및 소품이 전시되며 한국의 야생화와 다양한 꽃들을 눌러 그림과 접목시킨 작품(압화)으로 구성돼 있다.
꽃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품도 전시된다.
전시는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영동=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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