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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한전 전력연구원 장경룡 수석연구원 ‘진보장’ 수상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 전문가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8-04-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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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 장경룡 수석연구원이 2018 과학의 날 훈장을 수상한다.

장경룡 수석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 전문가다. 한국형 배연탈황기술을 독자 개발 및 발전소 확대 보급에 기여했고, 온난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최고 수준의 CCS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 훈장 진보장을 수상하게 됐다.



장 수석은 최근까지 IEA-GHG(국제 에너지기구 온실가스 연구개발 프로그램)의 한국대표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실가스 저감기술의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능동적 국제협력 체계 구축 및 국내 개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의 국제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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