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하고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손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 모 씨에게 침구류, 생필품, 의약품을 고루 갖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연우 목면 의용 소방대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양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피해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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