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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꽃동네 소방안전교육

꽃동네 요한의집 종사자대상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

최병수 기자

최병수 기자

  • 승인 2018-07-21 11:27
꽃동네 요한의집 보도사진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는 20일 음성군 꽃동네 요한의집을 방문,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코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대책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공기호흡기 착용법, 상황별 응급처치요령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유자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적절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음성소방서 신현복 예방안전팀장은 "노유자시설의 경우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안전교육과 철저한 관리로 만일에 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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