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담회는 현재 미래학회장인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의 '4차산업혁면시대와 나의 일자리'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4차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의 미래 과제에 관해 참석자 간 집단토론도 벌일 예정이다.
다산학당 출범식 및 토론회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김창수 소장과 박석무 다산연구소 소장과 이종서 대전대 총장. |
김 소장은 특히 “도시공감연구소는 건강한 담론문화 형성과 미래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4월 출범한 이래 지역발전과 관련한 정책토론회 등을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다”며 “지난해 9월에는 대전대, 다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철학을 잇는 다산학당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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