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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WIPO 협력 강화 방안 의견 교환

이낙연 총리, 프란시스 거리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 접견

입력 2019-06-12 18:09   수정 2019-06-12 18:09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란시스 거리(Fransis Gurry)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WIPO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거리 사무총장이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IP5 청장회담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KDI 국제대학원에 지식재산개발정책 석사과정 개설과 관련한 거리 사무총장의 협력에 사의를 표했다.

특히, 이 총리는 “WIPO-특허청-세종시-KDI간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과정을 개설한 것은 한국과 WIPO간 협력이 발전되는 과정이다”며 향후에도 국제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거리 사무총장은 “한국은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국가로서 최근 AI 등 신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한국이 지식재산 분야에 있어 다자간 협력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한국은 60년 동안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비약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루었고 올해는 한국이 주최국으로 IP5 회의도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총리는 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정부측 위원장으로서 내적으로 한국의 지식재산 발전을 더욱 고도화하고, 외적으로 국제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 두가지 과제가 이뤄지도록 WIPO의 많은 지지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프란시스 거리 WIPO 사무총장은 “한국의 두 가지 과제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국제 지식재산 관련 현안들을 다자간 협력으로 합리적이고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WIPO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우리나라는 WIPO 내 영향력 확대와 외교력 증진을 위해 2004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현재까지 WIPO 한국신탁기금 약 140억원 가량을 출연해 개도국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개도국에서의 발명대회 개최 및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보급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세종=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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