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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魯不辨格(어로불변격)으로 깊은 산 속에서 화전을 일구고 또 수렵을 하여 먹고 사는 사람에게 글을 물으니 고기어자와 나라노자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인 격이라.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갈 것인데 꼭 앞으로 나서서 창피를 당할 것은 무엇인가.
24년생 상대방을 흉보지 말라.
36년생 모른 것은 모른다고 대답하라.
48년생 건강, 특히 혈압 계통 병을 조심하라.
60년생 드디어 때가 왔으니 밀어 부치라.
72년생 차분하게 처리하라.
84년생 내 분야가 아니니 넘보지 말라.
96년생 우선 먼저 자세히 알아보고 따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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