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법원/검찰

대전변호사회, 대전지역 법조인 신년교례회 개최

김성현 기자

김성현 기자

  • 승인 2020-01-08 14:37
  • 수정 2020-06-10 14:19
KakaoTalk_20200107_193409851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주관하는 2020년 대전지역 법조계 신년교례회가 최근 대전법원 종합청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조해현 대전고등법원장과 조경란 특허법원장, 김필곤 대전지방법원장, 한숙희 대전가정법원장, 노정환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직무대리, 장영수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정만 대전변호사회장, 송광석 육군본부 법무실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또 대전고법과 지법 소속 판사와 대전고검·지검 소속 검사, 변호사, 육·해·공군 법무관 등 200여명도 참석해 법조 격변기에 법조인의 역할과 사명을 다짐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서정만 대전변호사회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더욱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1948년 7월 1일 미군정법령 제207호로 변호사법이 공포되고 조선변호사회와 지방분회로 구분, 다시 각 지방 변호사회와 조선변호사연합회로 바뀌면서 생겨났다. 이후 1948년 8월 9일 법무부 사변148호로 규약 인가를 받으면서 성립됐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