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교통소외지역에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 도입

김경동 기자

김경동 기자

  • 승인 2020-03-31 11:23
  • 수정 2020-03-31 11:23


천안시가 대중교통망 확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를 도입 운영한다.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는 국토교통부와 천안시가 중·소형버스 운영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도시형교통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사업신청, 노선계획, 사업자 선정을 추진한 결과 13개 노선에 12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 운행 지역 및 노선은 성환읍 6개 노선, 목천읍 3개 노선, 성남·수신면 4개 노선이다.

성환읍 지역은 기존 노선을 증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목천읍은 기존 노선 외 392번을 신설해 천안터미널과 유왕골을 기·종점으로 운행하고 버스노선이 없었던 서흥1리를 경유한다.

성남면과 수신면도 신설된 532번이 천안터미널을 기·종점으로 순환하며 성남우체국, 성남 봉양진료소, 대흥리 등을 경유하게 된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교통 소외지역 시민들의 대중교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며 "마을버스 노선이 대규모로 신설 또는 증회되는 사례는 드물기에 교통사각지역 대중교통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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