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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뮤직뱅크 700회 특집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13-05-18 12:56
소녀시대 뮤직뱅크 700회 특집

소녀시대 뮤직뱅크 700회 특집

소녀시대가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 출연해 과거 상큼한 모습과 현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공전의 히트곡 ‘Gee(지)’와 최근 발표한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열창했다.

‘Gee’는 2009년 발표한 곡으로 당시 뮤직뱅크 케이 차트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이름과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다.

이날 스페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2009년 당시 청순하고 풋풋한 모습을 재현했다.

또 최근 발표한 ‘I got a boy’를 부를 때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하며 정반대의 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 뮤직뱅크 700회 특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과거나 지금이나 최고다”, “정말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나인뮤지스가 박지윤의 성인식을 시크릿이 이효리의 유고걸을 불러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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