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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결실'

CJ푸드빌 국내반 수료생 12명 매니저 합격

강제일 기자

강제일 기자

  • 승인 2014-03-09 17:02

신문게재 2014-03-10 19면

우송대가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다.

우송대는 지난해 ㈜CJ푸드빌과 실무능력과 전공지식에 맞춘 'CJ푸드빌 국내반'을 운영해 왔다. 이 결과 1기 수료생 12명이 최근 이 회사 매니저로 최종 합격했다.

손지현(23·여)씨는 “재학 중에 참가한 'CJ푸드빌 국내반'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남들보다 빨리 꿈을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우송대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성전자 서비스반' 수료생 23명이 대전 충청지역 서비스센터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송대는 이밖에 '삼성SDS반' 및 '철도공기업반' 등 다양한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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