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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시 청주대 교수 “최고의 싱크탱크 위상 확립”

충발연 원장 취임

충북=박근주 기자

충북=박근주 기자

  • 승인 2014-09-01 13:43

신문게재 2014-09-02 15면

▲ 정초시 교수
▲ 정초시 교수
정초시<사진>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가 1일 충북발전연구원장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원장은 지난 7월 31일 제75차 임시 이사회를 통해 제 12대 충북발전연구원장으로 선임됐다.

정 신임 원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81년 국제경제연구원을 거쳐 1982년부터 현재까지 청주대에 재직해 왔다.

정 원장은 지역경제전문가로 충북의 지역현안과 충북경제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도정 브레인으로서의 역할강화를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 원장은 충북발전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공모제를 통해 선임됐다.

충북발전연구원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신임 원장 취임으로 새로운 발전과 창의적 변화의 전환기를 마련,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실현해나가는 명실상부한 충북 최고의 싱크탱크로서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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