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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고

  • 승인 2016-06-26 15:01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 시오름에서 열린 '서귀포 치유의 숲' 개장식에서 위성곤 국회의원(왼쪽 세번째), 현을생 서귀포시장 등 참석자들과 서로 손을 맞잡고 숲길을 걷고 있다.

신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치유의 숲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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