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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필드 락페스티벌 엿보기]日 5인조 '최종소녀히까사'

박수영 기자

박수영 기자

  • 승인 2016-09-25 16:44

신문게재 2016-09-25 3면

삿뽀로 거점 이름을 알린 최종소녀히까사

독특하고 재미있는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종소녀히까사가 다음달1일부터 2일까지 충남 서산시 간월도 일원에서 열리는 ‘빅필드 락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최종소녀히까사는 지난 2013년 늦봄에 북해도 삿뽀로에서 결성됐다.



멤버는 타다노마사카즈(但野正和), 야마다?키(山田駿旗), 라모네스(ラモネス), 오노데라코우타, (小野寺宏太), 이와노유우하타치(岩野最終少年)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2014년 삿뽀로 타워레코드 PIVOT점에서만 발표한 한정싱글 ‘간케이샤데떼코이(관계자 나와라)’이 화제가 돼 지난해 3월 4일 전국타워레코드 한정싱글 ‘이기아리왓쇼이’를 발매했으며, 지난 4월에는 첫 정규앨범 굿바이를 선보였다

동시에 오리콘 인디즈차트 9위에 랭크인했으며, 삿뽀로를 거점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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