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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서해수호의날 대전현충원 봉사활동

박태구 기자

박태구 기자

  • 승인 2017-03-26 11:39
▲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 직원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 직원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24일‘제2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건협 전 지부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엄숙한 가운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시든 꽃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채종일 건강관리협회장은“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이번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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