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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식 대전시의원, ‘마산동-사성동간 연륙교 가설 추진 정책간담회’ 개최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17-06-28 15:14

신문게재 2017-06-29 4면

▲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민주당·동구2)은 28일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마산동-사성동간 연륙교가설·도로개설 사업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민주당·동구2)은 28일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마산동-사성동간 연륙교가설·도로개설 사업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두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가교될 것”

대전시의회 윤기식 의원(민주당·동구2)은 28일 동구 대청동 다목적회관에서 ‘마산동-사성동간 연륙교가설·도로개설 사업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좌장을 맡은 윤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고, 송석범 동구의원과 송신호 대청동 통장협의회장, 송석문 대청동 주민자치부위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윤 의원은 “대청댐 건설로 두 동네가 양분되면서 지역주민들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륙교는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가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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