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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선진정공(주) 기업 현장 방문

서산시, 기업 현장방문과 소통행정 ‘눈길’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17-07-07 00:30
▲ 이완섭 서산시장이 선진정공을 방문, 경량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 이완섭 서산시장이 선진정공을 방문, 경량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6일 서산테크노밸리 내에 있는 선진정공(주)을 방문해서 공장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선진정공(주)(대표이사 조영철)는 경량항공기와 에어보트, 콘크리트파일을 생산하는 회사로 2011년에 창립, 지난해에는 서산에 공장을 신설해 155명의 인원이 콘크리트 파일을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경량항공기 제조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며,연 8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며, 세계에서도 미국, 러시아 정도만 꼽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항유치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항공분야 특성화 대학인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있는 서산에서 선진정공은 산.관.학 협치(2017.6.28 MOU체결)를 통해 크게 발전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항공·레저 산업 분야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 및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서산시는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 초부터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석유화학 대기업, 각 읍면에 소재한 중소기업 등 100여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 이완섭(중앙) 서산시장이 선진정공을 방문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완섭(중앙) 서산시장이 선진정공을 방문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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