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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김한종 문화제 성료

신언기 기자

신언기 기자

  • 승인 2017-08-16 10:23

신문게재 2017-08-17 16면

’광시·예산지역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독립투사인 김한종 문화제가 지난15일 웅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예산군 광시면 번영회(회장 김만식·사진)주관으로 열린 문화제에는 황선봉 군수, 강연종·박응수 군의원, 유족 등 면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예산지역의 독립운동전시와 10의사추모제향, 광시면민이 함께하는 문학, 음악, 역사 한마당행사로 진행됐다.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는 군자금을 걷어 만주에 무관학교을 세우고, 독립항쟁을 벌인 김한종독립투사 문화제는 100여년전 일제시대와 현제의 우를 돌아보는 소박한 행사로 치러졌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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