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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17-09-26 11:21


서천군이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천군은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교통소통 안전대책, 물가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환경 조성,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생활민원 신속처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추석 명절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각종 민원과 생활불편 사항을 즉시 해소할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의결함에 따라 서천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 주민들이 휴일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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