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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운세] 12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7년12월11일~12월17일)

강화 기자

강화 기자

  • 승인 2017-12-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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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 운세] 12월 주간운세 (2017년12월11일~12월17일)



12월11일 월요일

집안에서는 자녀들이 허구한 날 사고나 치고 밖에서는 사업 또한 부진하여 걱정이 태산 같은 격이라. 누구 하나 나를 도와 줄 사람은 없으므로 혼자 외로이 싸우고 견뎌내지 않으면 안되리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

12월12일 화요일

남북으로 다른 나라와 접해있는 나라에 뛰어난 지략을 가진 왕이 등극하여 남북을 정복하고 토벌하여 국력을 키운 격이라.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태이니 현재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12월13일 수요일

공해에 찌들은 도시에서 살던 사람이 휴가를 받아 심심 산 속에서 지내니 마음은 평화롭고 순화롭게 된 격이라.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오직 평온함만이 있으리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리라.

12월14일 목요일

그동안 수많은 전쟁터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웠던 장군이 이제 늙어 퇴역하게 되는 격이라.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받게 될 것이요,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휴식을 취해야 할 때이니 딴 생각은 하지 말 것이라.

12월15일 금요일

다섯 명의 깡패들이 모여 사람들을 감금하고 납치하고, 폭행을 일삼고 또 패륜행위까지 저질러 악독하고 도리에 어긋난 격이라. 이 어찌 나의 잘못을 구제 받을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나로 인하여 시작되었으니 인정하라.

12월16일 토요일

대나무 돗자리를 만들려고 대나무를 베어 왔으나 베어온 대나무가 길고 짧고 하여 가지런하지 않아 수고로움을 더하는 격이라. 어차피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버려야 할 것인바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

12월17일 일요일

항상 두 바퀴만 달고 달리던 마차가 앞 부분에 바퀴 한 개를 중간에 달아 더욱 안정된 격이라. 현재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상태로서 매사 자신감을 갖고 뛰면 만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으리니 더욱 매기 정진하라.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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