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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승헌 건설기술연구원장, 최희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이형목 천문연원장, 나희승 철도기술연구원장, 김종열 한의학연원장, 임철호 항우연원장, 김성수 화학연원장. |
▲한국천문연구원장에 이형목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에 한승헌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은 나희승 수석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장은 김성수 책임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은 김종열 책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에는 최희윤 책임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임철호 책임연구원이다.
원광연 NST 이사장은 24일 7개 기관의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임 원장들의 임기는 3년이다.
단 원장선임 절차를 동시에 추진한 한국전기연구원은 NST 재적 이사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어 신임원장을 선임하지 못했다.
출연연 기관장은 기관별로 최대 10개월까지 공석이 이어져 왔다. 신임 원장 내정으로 그동안 멈춰 있었던 출연연은 활기를 띌 전망이다.
이번 출연연 신임 기관장 7곳 가운데 5곳은 내부 인물로 내정됐다.
이해미 기자
출연연 7곳 신임 기관장 프로필
▲이형목 한국천문연구원장 (56년생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61년생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66년생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장 (61년생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종열 한국한의학연구원장 (59년생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58년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52년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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