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광주전남본부-전광, 오드리선 생리대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

국제구호NGO 기아대책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오병상)와 전광그룹(회장 고수곤)이 지난 6일 장애우와 저소득층 여성가족을 위한 물품 기부 전달식을 통해 장기적인 기업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병상 본부장, 김재형 간사와 고수곤 회장이 함께 배려와 봉사의 정신을 실천함은 물론 지속적인 향후 후원 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하였다.

고수곤 회장은 “기아대책에서 오드리선을 후원 물품으로 선정한 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건강한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지난 해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생리대 유해성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와 불안에 대하여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향후 의지를 밝혔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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