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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국제 영화제' 초청된 '명당', 명품 사극 제대로 '입증'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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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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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주)주피터필름

 

영화 '명당' 제38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이목을 끌고 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

 

지난 19일 개봉하며 주요 극장 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올 추석 온 가족 필람 영화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명당'이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이어 지난 21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미국 관객까지 섭렵했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북미 지역 간의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전 세계 약 45개국에서 180여 편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제적인 영화제이다.

 

2015'사도', 2016'덕혜옹주'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으며 2017'택시 운전사'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흥행성과 작품성을 지닌 국내 작품들이 초청되었던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영화 '명당'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섹션에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다.

 

영화 '명당'은 시대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관심이 있는 명당이라는 소재를 한국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이원근까지 대한민국 관객이 인정한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폭발적인 열연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인상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땅을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할 인간의 욕망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는 명당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서 오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동시에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을 담아낸 웅장한 비주얼은 시선을 뗄 수 없는 극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 낼 전망이다.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에 이어 북미 시장까지 장악을 예고한 올 추석 온 가족 필람 영화 '명당'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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