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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추천한 설 선물 '구전녹용', 뭐가 다른지 봤더니…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1-21 14:24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녹용’이 귀한 분께 마음을 전할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구전녹용 광고 모델인 ‘국민MC’ 송해 특유의 진정성과 신뢰감 있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을 ‘송해녹용’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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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 한 관계자는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해 선생님을 통해 구전녹용이 설 명절 귀한 분께 드리는 귀한 선물로 거듭나고 있다”며 “실제 이 시기 판매량이 급상승하는 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편강한방연구소는 자사 구전녹용이 다른 녹용 제품과 다른 점을 크게 다섯 가지로 정의했다.

구전녹용은 러시아산 녹용만을 고집한다. 해발 2000m 고지대 영하 30℃의 혹한 추위에서 자란 러시아산 녹용은 강한 생명에너지를 품기 때문이다. 다른 원산지의 녹용과 비교해 그 크기가 월등함은 물론 조직이 조밀하고, 털에서 윤기가 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해 ‘원용(元茸)’이라고도 불린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과 10년 독점 계약을 체결한 것 또한 남다르다.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한 이 농장은 귀한 약초가 도처에 널려있는 환경부터 가공 과정 등의 노하우도 단연 독보적이다.

구전녹용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자란 사슴의 강인한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귀한 부위인 분골은 물론 팁까지 아낌없이 함유돼 있다. 물론 원재료 값이 높아지는 부담을 안고 있었지만 최고의 녹용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남다른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녹용과 함께 달여내는 재료도 마찬가지다. 홍삼을 시작으로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는 깐깐한 기준으로 선별했으며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 재료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녹용 본연의 맛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편강한방연구소는 원료의 원산지, 적합성부터 제품의 제조 공정 하나까지도 안전하게 관리한다. 특히 구전녹용 전 제품에 대해 시험·검사 성적서를 공개하고 있다. 유해 성분과 세균수, 대장균군 등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물론 식품첨가물까지도 일절 넣지 않는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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