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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전 도심서 전동킥보드로 어린이 치고 달아난 남성 '검거'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9-05-17 16:56
경찰마크
대전 도심에서 전동킥보드로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7시께 대전 서구 둔산동 까치네거리 인근에서 10대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SNS 등에 피해자 가족 호소로 사건이 알려지자, 경찰에 자수해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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